천관산 산(山)과 강(江)이 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터를 잡고 옹기종기 살아간다. 인간이라는 생명체도 자연의 일부분이고, 그 자연의 일부분은 다른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살아가게 마련이다. 내가 살아가는 고장에도 호남 4대강의 하나인 탐진강(耽津江)이 읍내를 관통하고 제암산(해발 823미터) 억불산(해발 51.. 우리집, 가족 이야기 2010.02.08
졸립지만 참아야 해 우리는 멋진 소설, 아름다운 소설의 주인공 같은 삶을 꿈꾼다. 당연하다. 누구나 행복하고 싶고, 누구나 부자이고 싶고, 누구나 힘있는 사람이고 싶고, 누구나 내 삶이 다른 사람보다 윤택하기를 바란다. 이것은 원초적인 본능이다. 부러, 가시밭 길을 택하지 않는다. 삶은 간단하지 않다. .. 알림글 201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