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도시락 인터넷에서 재미난 사진 한 장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대형 사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느 학교 급식실에서 일어난 엄청난 사건인 듯 합니다. 점심시간, 배식을 기다리며 줄을 선 아이들이 장난을 치다가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밥과 반찬통과 식기와 수저, 젓가락 등을 엎어버린 모양입니.. 세상이야기, 세상사람 이야기 2012.08.19
우리 가족 산삼(山蔘)을 먹었다네 광주에 갔다가 처형집에 들렀습니다. 애들은 군대를 다녀올 만큼 커버린지라 마음이 맞는 몇 사람과 약초를 캐러다닌다고 합니다. 초보 약초꾼이 이제는 제법 배테랑이 된 모양입니다. 작년에도 하수오술, 돼지감자효소, 더덕주 등을 줘서 고맙게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더 많이 챙겨주더.. 우리집, 가족 이야기 2012.08.19